[비즈&] 기아 첫 전용 전기차 윤곽…이름은 'EV6' 外

2021-03-09 0

[비즈&] 기아 첫 전용 전기차 윤곽…이름은 'EV6'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기아 첫 전용 전기차 윤곽…이름은 'EV6'

기아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첫 전용 전기차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역동적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한 기아는 이달 말 자세한 EV6의 상품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가전 내 취향대로…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공개

삼성전자가 주방과 거실, 침실 등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개인 개성을 반영하는 '비스포크 홈'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상반기에 신제품 17종을 출시해 올해 국내 가전 매출 80%를 비스포크로 달성할 계획입니다.

▶ 마켓컬리, 베이커리 판매 월평균 8% 증가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베이커리 상품군의 월평균 판매량 증가율이 8%로 다른 상품군보다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준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인 베이커리 상품 수는 1년 전보다 62% 늘었고 이 중 통밀빵이나 바게트 상품 수가 각각 300%와 100%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배달의민족도 라이브커머스…방송으로 음식 판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배달 앱 가운데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각 지역의 배달 맛집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만들어 전국 고객에게 소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SK이노, 기본급 1% 나눔기금 올해까지 116억원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 누적 금액이 올해까지 총 116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금 조성 5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구성원 모금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30억 원에 달할 전망으로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